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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 ‘솔릭’ 피해액 66억 원 확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9-13 07:30:00 수정 2018-09-13 07:30:00 조회수 0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전라남도내 피해액이
66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에서 입력한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액을
최종 66억 원으로 확정하고,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공공시설 복구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행정안전부에서 긴급 지원한
특별교부세, 3억 원은
태풍 솔릭과 이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시설물 피해 복구비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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