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협 가운데 최대 규모인
고흥군수협의 제14대 조합장으로
이홍재 한국 김생산 어민연합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오늘(2) 진행된 조합장 선거 투표 결과
기호 3번 이홍재 후보가
득표율 40.1%, 3천 24표를 얻어
새 조합장으로 당선됐으며,
기호 2번 차종훈 현 조합장은 2천 718표,
기호 1번 고광남 전 조합장은 천 797표를
각각 획득했습니다.
이홍재 당선자는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에는
전체 조합원 만 655명 가운데
7천 613명이 투표에 참여해
71.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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