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 5시 40분 쯤
전남 고흥군 과역면 백일도 동쪽 2Km 해상에서
0.45톤급 소형어선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된 선박에는
선장 74살 진 모 씨와
선원 69살 박 모 씨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오전 11시쯤 다른 선박들과 함께 조업을 나갔다
기상이 나빠지자 항구로 돌아오던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9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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