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를 앞두고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시험발사체가
다음달 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인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오늘(13) 오전 10시부터
합동참모본부와 국토교통부, 항공우주연구원,
여수시와 고흥군 등, 11개 실무기관이 참여하는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발사 통제와 비상상황 대응, 지원 임무는 물론,
안전과 보안, 소방, 교통 등,
시험발사 과정에서 예상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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