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이 좋은 전라도 쌀이 경기도 쌀 보다
값을 못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농협중앙회와 ㈜롯데상사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작년산
무안의 '고향의 향기미' 쌀 10kg 가격이
경기도 여주군의 '대왕님표 쌀' 10kg보다
30%가량 낮았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 열린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선정된
고품질 브랜드 쌀 12개 가운데
10개가 전라도 쌀이었다"며 농식품부가 이를
바로 잡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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