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 안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여수산단 입주업체 30여개사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문일 교수가
'석유화학산업단지사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를 한 뒤 관련 공무원과
안전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고도의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석유화학단지의 사고의 경우
자칫 국가적 대 재앙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여수산단의 재난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업단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