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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2단계 장도개발 사업 난항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9-12 07:30:00 수정 2015-09-12 07:30:00 조회수 0




GS칼텍스재단의
예울마루 2단계 예정사업인
장도 개발이
사회공헌사업비 초과 사용으로
제대로 추진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GS칼텍스재단에 따르면
지난 2천6년부터 올해까지
예울마루 건설과
각종 사회공헌 사업으로
1160여억원을 사용해
당초 여수 지역사회와 약속한
천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여되는
장도 개발 사업의 경우
사업비 부족은 물론
여수시와 예울마루 소유관계를 정립하는
기부체납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정상적으로 진행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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