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총 4만 3천 340㏊로,
전국 인증 면적의 5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는 특히,
전체 인증면적 가운데 유기농 상향 인증면적이 만 천 469㏊로, 전년보다 145% 이상 늘어나
양적 확대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됐다며,
명실공히 친환경 농업 1번지라는
전남의 위상을 확고하게 굳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대해
그동안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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