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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연휴 대비 생활안정 대책 추진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9-13 20:30:00 수정 2015-09-13 20:3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추석 명절 연휴에 대비해
시민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성묘와 의료, 청소, 교통 등 6개 분야의
대책반을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특히
광주도시철도는 귀성객 수송 편의를 위해
새벽 0시 25분까지 연장 운행되고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과 시립묘지를 지나는
3개 노선을 하루 275회로 증편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고용노동청과 협조해
체불임금 사업장을 방문해
노임과 장비대금 지급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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