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폭력 조직과
폭력 조직원의 숫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말 기준으로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폭력 조직은
광주지역에 8개파, 3백 30명으로
지난 2010년과 큰 차이가 없고,
전남은 현재 8개파 232명으로
5년 전보다 2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에서는
작년부터 최근까지 조폭 169명이,
전남은 140명이 검거됐고
폭력사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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