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기준을 어긴채 영업을 해온
음식배달 관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스마트폰 배달앱으로 주문을 받아
음식물 배달업을 하는 업체 80여 곳을
위생 점검한 결과
17곳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음식물쓰레기 관리기준과
종사자 건강검진 기준 등을
위반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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