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일요일과 월요일을 휴관일을 지정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4일 시민 개방행사 이후
연말 정식 개관 전까지
콘텐츠와 운영 프로그램 정비를 위해
일요일과 월요일 등
한주에 이틀씩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술극장과 어린이문화원 등
개별 콘텐츠가 운영되는 곳은 공연 일정에 따라
예외적으로 개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관람객과 문화단체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문화 향유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평일 이틀을 휴관하고
일요일에는 개방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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