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40년 이상된 학교 건물이
전남지역에만 천 7백 동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이
한국교육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530개 학교에 있는 천 712동의 건물이
지은 지 40년 이상 된 노후된 건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또, 안전등급상 재난위험시설에 해당하는
D등급 이하의 건물을 사용하는 학교는
모두 7곳으로, 경북과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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