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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 영업, 20대 PC방 업주 입건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9-16 20:30:00 수정 2015-09-16 20:30:00 조회수 1

순천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영업을 한 혐의로
PC방 업주 21살 임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부터
순천의 한 전통시장 인근 건물 1층에
컴퓨터 7대를 설치해 놓고
손님들에게 현금을 받고 게임머니를 판매하거나
보유한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꿔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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