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투자법인인 '제이셀 주식회사'가 여수국가산단에 미래 전기차에 들어가는 이온전지 전해액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전해액 공장은 지난해 4월 한국 측 재원산업과 일본 측 센트럴글래스사가 체결한 투자 협약에 따라.부지 만 제곱미터에 200억 원이 투자돼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설립됐습니다.
이 공장은 정부로부터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승인을 받은 미래 전기차에 들어가는 고성능의 리튬 이온 전지 전해액 제조 설비를 갖춰, 연간 만 2천 톤을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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