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순천만 국가정원 관리비의
전액 국비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허유인 의원이 대표 발의할
'순천만 국가정원 국비 지원 촉구안'을 통해
"정부의 국비지원 33억 3천만 원은
2015년 운영비에 31% 수준이고
총예산 대비 17% 수준에 불과하다"며
국가정원 총예산 가운데 운영.관리비만이라도 전액이 국비로 지원돼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또 순천시는 개정된 수목원 법률에 따라
순천만 국가정원 조성.운영비를 포함한
비용 일체를 다시 재산출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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