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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처리장 농업용 전기요금 적용해야"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9-19 07:30:00 수정 2015-09-19 07:30:00 조회수 1

미곡종합처리장의 이원화된 전기요금 적용이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오늘 (18일)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미곡종합처리장 건조.저장시설은 농사용으로
도정시설은 산업용으로 전기요금이
각각 나눠져 있다며,도정시설에 대해서도
농사용 요금이 적용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미곡처리장의 건조와
저장,도정이 하나의 체계로 설치되는 만큼,
일원화된 전기요금은 맞지 않으며
쌀 산업에 대한 정책적 배려차원에서도
농사용 적용이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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