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전통가옥이 화재로 일부 소실됐습니다.
어젯밤 11시 35분쯤
함평군 나산면 초포리 이건풍 가옥에서
불이 나 84제곱미터 가운데 20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건풍 가옥은 함평 이 씨 후손들이
조선 초기 집터를 잡아 18세기말 중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004년 전남도
문화재자료 251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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