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1시 1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기계 80여 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나 전기 결함으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르면 내일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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