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9시 45분쯤
순천의 한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봉고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봉고차 운전자
23살 전 모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버스 승객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봉고차가 신호를 위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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