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제24회 전국무용제에서
전남대표 (사)'나라 발레시어터' 무용단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대표로 출전한 (사)'나라 발레시어터'는
외톨이가 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자연의 품으로 되돌아 가는 창작 발레,
'흑두루미의 꿈'이란 작품으로 공연을 펼쳐,
심사위원으로부터 독특하고
차별화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국무용제 수상은
전국 시.도별로 경합을 벌여 선정된
15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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