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조달청이
'순천만 국가정원 및 생태관광체험학습'
여행상품을 출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상규 조달청장과 조충훈 순천시장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조달청에서 도입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순천만 국가정원 여행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행 상품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일일코스에서 2박 3일 체류형 관광코스로
구성됐으며, 교육부가 권장하는
소규모 테마형 상품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조 시장은
"전국의 초.중.고생을 적극 유치해
순천을 제2의 경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