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영광-함평-신안-목포가 포함된
충남과 전남 서해 내만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계속된 한파로
연안 수온이 2도에서 6도시 까지 하락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들 해역에서는 양식생물 저수온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능성어와 돔류, 조기, 쥐치 등은
저수온에 특히 취약해
양식어가들은 사료 조절과 영양제 공급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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