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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실습생,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9-27 20:30:00 수정 2015-09-27 20:30:00 조회수 1


실습 항해를 하다 실종된 목포해양대
학생이 수색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
해상에서 목포해양대 실습복을 입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신원확인 결과 지난 24일
목포해양대 실습선 새유달호에 탔다 실종됐던
24살 유 모 씨로 밝혀졌습니다.

해경은 유 씨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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