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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천권역에 체류형 농촌관광지 조성

김주희 기자 입력 2015-10-02 07:30:00 수정 2015-10-02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섬진강 변 일원에 대한
체류형 농촌 관광지 조성 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합니다.

광양시는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압면 금천리 섬진강변 일원에
체류형 농촌 관광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커뮤니티센터와 곶감 가공 시설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경로당 리모델링, 도농체험관 등을
모두 준공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이 밖에도 권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금천권역을
휴양 마을로 지정 받은 데 이어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을 받기 위해
지난 달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신청서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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