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에콰도르 만타시와 오는 7일
'우호교류 의향도시' 협약을 체결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에콰도르의 만타시와
우호교류 의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무역·투자 활성화,
관광·문화예술·스포츠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합니다.
광양시는 이번 의향도시 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호교류도시, 자매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에콰도르 만타시는
중남미의 태평양 쪽 중심부에 있는
어업 전진기지가 발달한 항만도시로,
최근 미국 부유층의 별장 촌 건립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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