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최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해창만 담수호 저류지 수면 임대
제안 공고를 고시했으며,
태양광 발전시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발전 이익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은 고흥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95메가와트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은
오는 11월까지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2천억원으로
2020년부터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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