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천도재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오늘(4) 여수 장덕사에서는
여순사건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순사건 희생자에 대한 천도재가 진행됐으며,
정부 진실화해위원회가 공식 희생자로 확인한
290여 명에 대한 위패를 모셨습니다.
천도재는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에 대한 천도재는
처음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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