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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성범죄 우범자 10명 중 1명 '소재 몰라'

권남기 기자 입력 2015-10-06 07:30:00 수정 2015-10-06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의 성범죄 우범자
10명 가운데 1명 꼴로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강기윤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남의 성범죄 우범자는 816명으로
이 가운데 87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범죄 우범자는 경찰이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3개월에 한 번씩 동향을 파악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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