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를 잇는
정부의 남해안 오션뷰 명소화 사업에
민간 투자 유치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사업과 관련해
사업 계획 구간 인근의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개발 가능성 분석을 통해
금의시비공원과 사덕리 등, 고흥 2곳과
여수 남산공원, 광양 중동해양공원 등,
6개 시.군에서 11곳의 투자 유치 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에 민간 투자를 유치해
문화예술과 상업.숙박시설등을 건립할 계획이며
다음달 중순,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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