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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만타시' 협약

권남기 기자 입력 2015-10-08 07:30:00 수정 2015-10-0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 등 세계 6개국의 11개 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양시는 오늘(7) 자매나 우호도시 협정을 맺은 11개 도시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분야에 대한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이 광양에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7) 오후에는 에콰도르의 항구도시인 '만타시'와 우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전 단계 성격의 '우호교류 의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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