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저수지 익사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관할하는 전체 저수지에서
최근 5년 동안 82건의 익사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이 2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인
25%를 차지했습니다.
익사사고의 원인으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9건,
어로행위 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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