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 단계' 발령에 따라
도래지 주변 농가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닭과 오리 등이
철새와 접촉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순천만과 고흥만, 득량만, 해창만 등
철새 도래지 10곳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사육농가와 시·군에
주요 철새 도래지에 대한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조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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