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전 11시 20분쯤
순천의 한 저수지에서
40살 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12) 오후 1시 30분쯤
순천시 낙안면 동교저수지에서
최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에 나서,
오늘(13) 오전 11시 20분 쯤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최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저수지에서 모형배를 조정하던 최 씨가
고장난 배를 건지기 위해
물 속에 들어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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