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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여수 관광시설 개선 필요-R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0-19 07:30:00 수정 2015-10-19 07:30:00 조회수 0

          ◀ANC▶세계박람회 개최 이후여수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올해만 천 3백만 명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 만큼지역 관광시설이나 수용 태세는개선해야할 점이 많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지난해 12월 개통한 여수 돌산 해상케이블카.
전국 최초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운영 10개월 만에 백 50만 명이 넘는관광객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탑승객 증가로 인한 주차난은여러 방안 마련에도 불구하고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차난 해소책으로최근 케이블카 구간 연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으로 연결되는 1.5킬로미터 구간을오동도를 거쳐 박람회장 스카이 타워로 늘리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박람회장내넓은 주차장 부지를 활용할 수 있어교통량 분산 효과가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S/U)이곳 자산공원에서박람회장으로 케이블카 구간을 연장할 경우구간이 다소 짧다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할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관광객 증가로 인한식당과 숙박업소의 수용태세도 점검 대상입니다
주말이면 방 구하기가 힘들정도로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은 물론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식당 음식값과불친절 등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한각종 쓰레기와 교통 체증으로 시민들은 오히려 피해가 더 커졌다는 볼멘 소리마저 높습니다. 
           ◀INT▶
관광객 증가에 맞춰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지역 여건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이에따른 주민들의 불편은 없는지관광시설과 수용태세에 대한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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