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장애인 한마당 대축제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11번째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한마당 대축제에는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천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080 콘써트와 명랑운동회를 펼치면서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특히 레스링 올림픽 금메달선수인
김원기 선수가
꿈메달 봉사단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
자장면 천3백그릇을
장애인에 대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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