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늘(20)부터
오지마을까지 단돈 100원으로 운행하는
'마중택시'를 본격 시행합니다.
순천시 마중택시는
버스승강장에서 더 이상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1㎞ 이상의 관내 24개 마을 주민이
읍.면 소재지까지 방문할 경우,
택시당 1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시책입니다.
대상 마을 주민은
1인당 월 4회의 이용권이 지급되며,
4명이 동시에 탑승할 경우,
최대 16회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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