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문양호 의원이
광양시의 인구 감소세에 우려를 표명하며
차별화된 인구 늘리기 시책을 주문했습니다.
광양시의회 문양오 의원은
제 244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광양시 인구가 지난 5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지난 달 말 기준 15만 1837명으로
260여명이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존 전입 장려 시책이나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늘리기 시책은 한계가 있다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등
보다 근본적인 인구 늘리기를 위한
인구 시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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