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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거리 조성 여행 활성화

박민주 기자 입력 2015-10-23 07:30:00 수정 2015-10-23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5천만 관광객 유치 사업의 하나로
'1시.군 1남도음식거리' 조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는
새로운 변화에 따라
관광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특화해
'남도음식거리'를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양 불고기 거리,
보성.벌교 꼬막정식거리 등
도내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3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별로 특성에 맞게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해마다 4,5개소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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