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이
목표했던 9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 37일째인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에서 온 김상관씨 가족이
90만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해
죽녹원 한옥호텔 무료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평일에는 만여명, 주말에는 10만여명이
입장하고 있다며 폐막일인 오는 31일까지
관람객 100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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