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항공스케줄이
동절기를 맞아 일부 조정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는
오늘(25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
여수-김포 노선
월요일에서 목요일, 토요일의 경우
김포 출발 마지막편이
기존 오후5시20분에서 오후6시40분으로 바뀌고
여수출발도 오후6시50분에서
8시15분으로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를 이용해
당일 아침 여수를 출발해
수도권 업무를 마친 뒤
다시 여수로 돌아오는 비즈니스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도권출발 승객도 일일 여행시간이 늘어나
관광객 유치 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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