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지역의 수산자원을 기반으로
어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어촌 6차 산업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화양면 안포마을 일대에
국비 포함 모두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촌 6차 산업화 사업으로
마을 앞 어장에
피조개 종패와 황토를 살포하고
어패류 선별체험장과
종합가공 공장을
내년 2월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어촌 6차 산업화 사업은
기존의 1.2.3차 산업을 합쳐
어촌지역 수산자원을 기반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가공하고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확대한 것으로
지난해 정부로 부터
여수 안포마을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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