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악화로 인한여수산단 업체들의 불황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에 따르면지난 2013년 98조225억원을 기록했던업체 생산 실적은지난해 86조6천억원으로 11.6%나 줄었습니다.
올해도 유가 하락이 장기화되면서재고 손실과 제품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데다주 수출국인 중국 자급률이 계속 높아져매출액 감소는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은 업체마다이같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사업 다변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생산품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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