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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 조업 중 5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권남기 기자 입력 2015-10-28 20:30:00 수정 2015-10-28 20:30:00 조회수 0

오늘(28) 오후 2시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인근 해상에서
29톤급 멸치잡이 어선의 선원 59살 공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작업 중에 공 씨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바다에 빠져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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