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공격적으로
지역 쌀 소비 촉진과 판로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시민들의 쌀 소비 행태가
연간 9900여 톤에 이르고 있지만
이 가운데 다른 지역 생산 쌀 소비가
28%에 이르고 있다며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다른 지역 쌀 소비 1/3로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쌀 더먹기 운동과 함께
출향 인사와 자매결연도시 광양쌀 판촉 활동,
광양 브랜드쌀 판촉비 지원 등
소비 촉진과 판로 확보를
돕기로 했습니다.
한편, 올해 광양 쌀은 천635ha의 면적에서
8천 862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자가소비와 직거래, 농협매입,
공공비축미 등으로 유통되고
잔량이 21%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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