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 추진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출범식에서 통합 전남대학교가 출범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수캠퍼스는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당국에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범 시민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남대가 통합당시 약속했던한의대 유치와 전문병원 설치도지켜지지 않고 있다며다음달 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여수캠퍼스 위상 회복을 위한시민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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