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을 선언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어제 발기인 대회를 통해
가칭 신민당 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박준영 창당 준비위원장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만연된
부패의 악순환을 끊고,
보통 사람이 웃을 수 있는 나라를 위해
민생 실용주의 정당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도 다음 달 1일쯤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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