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진전되면서
여수시가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평양공동선언이 순조롭게 이행되길 바란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남북 경제협력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남북 교류협력기금 조성과
행정지원이 가능하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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