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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차량 정체

문형철 기자 입력 2015-11-02 20:30:00 수정 2015-11-02 20:30:00 조회수 0




오늘(2) 오후 5시 25분 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면 서면 3터널에서
석탄을 싣고 달리던 25톤 트럭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대 교통이 2시간 가량
심각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뒷바퀴가 터지면서 발생한 불꽃이
석탄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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