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역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사업은
난방유나 도시가스 등을 최대 11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소득 40%이하의 노인, 장애인 가구 등이며
다음달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와는 별도로
소득이 낮은 4백여 가구에 대해
이달부터 연탄이나 난방용 기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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